솔리드 본 저고리/L

                         클래식 마루바지 2/L

                         은월 나림 매듭 술띠 노리(레드)

                         봉황문 허리띠 

한국무용 전공으로 현재 국악퍼포먼스팀에서 퍼포먼스와 아트웍을 맡고 있는 무타(MOOTA)라고 합니다.

한국무용 전공자로써 리슬을 오래(6~9년?)전부터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와봤습니다.

예전에는 남성복에 본 저고리랑 마루바지 밖에 없었는데 

현재는 굉장히 다양하고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멋을 가지고 있는 옷들을 제작하면서 

더욱 대중적은 한복을 만들어내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구매하지도 못했는데 성인이 되어서 이제는 야금야금 하나씩 플랙스를 하고 있네요.

이전에 용안답호를 구매하면서 너무 만족했었는데

최근에 리슬이 밀라노로 진출하신 것을 보고 역시 밀라노가 알아보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동시에 출시될 옷에 기대가 참 많이 되었는데

역시나 너무 멋진 제품이 나와서 판매오픈 되기를 엄청 기다렸네요

일월오봉도의 시그니처색인 블루와 일월오봉도그림의 포인트를 더욱 기품있게 살려주는 블랙색상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두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무용의상 제작된것들을 많이 보면서도 이렇게 멋지고 세련된 옷들을 보기 어려운데

리슬이 그걸 해내는 모습에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희 팀도 한국적인 멋을 내면서 좀더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대중들에 다가가려는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리슬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막 적었네요. ㅎㅎ 아무튼

더욱 번창하시고 밀라노보다 더 높고 널리 알려지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황이슬 디자이너님 화이팅!!!!

(사진은 집에서라도 급하게 찍어 봤습니다ㅎㅎ

나중에 이쁘게 찍으면 공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