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 한복을 입고 한국어 수업을 가면 유명 연예인도 아닌데 학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게 돼요. ^^
아마도 평소와는 다른 조금은 생소한 옷을 입었기 때문이겠지요.
정장을 입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 초대 받을 때도 리슬 한복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국과 한국어, 한국문화를 알리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정장인 한복을 입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한복은 세탁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 제게 예쁜데다 세탁 부담마저 적은 리슬 한복이 있어, 정말 감사해요. ^ㅁ^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