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으로 일본여행에 맞춰서 한복을 구매했습니다.
아니.. 원래는 설날에 맞춰서 사려 했지만 미리 구매못하고^^;
입자마자 괜히 뿌듯하고,
다들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였지만^^;
생각보다 일본분들은 전혀 관심없고 ㅜㅡㅜ
간혹 한국분들이 '어? 한복이다' 라고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나름 독특한(?) 경험을 하고 온거같에요 ㅎㅎ
사진 찍는데도 여기저기 너무 잘어울리고,
잘 입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다음번엔 고궁에서 입어봐야겠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리슬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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