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자주 입고 싶은데 기회도 별로 없고, 비용이 많이 들어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명절마다 한벌씩 갖춰 입어볼까 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을 만큼 과하지 않으면서도 한복의 기품을 살려준 옷을 원했는데 리슬만큼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어요.
평상복과 섞어 입어도 잘 어울리고, 다 한복으로 갖춰 입으면 아주 멋질 것 같아요.
저는 온기배자, 남편은 잔누비배자를 주문했는데 배자 만으로도 이번 설은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아 설렙니다.
바람이 있다면 온기배자핏으로 잔누비도 있으면 좋겠어요:)
남편은 벌써 다음 추석에 입고 싶은 것도 골라두었어요. 저도 추석엔 예쁜 치마와 저고리를 골라볼까 합니다.
(2022-01-24 11:31:1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작성자 leesle
작성일 2022-01-25
평점
리슬의 조끼류는 정말 편안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