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일주일중 이틀은 한복을 입고 출근합니다.
어떤때는 3일도 입고 출근하네욤 ㅋㅋ
회사사람들도 처음엔 놀라다가 ㅋㅋ
하도 입고 다니니 이젠 익숙해진듯 하더라고요.
뒤늦게 한복에 빠졌는데
한복버프 엄청 받아서
잘 어울린다는 말 많이 들어요.
시중에 나오는 시스루 저고리 보면
과하게 야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 많던데
리슬은 차분하니 단아한 디자인이라
나이 많은 제가 입기에도 좋아요.
한창 이뻤던 20대..한복에 빠졌더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한복에 푹 빠졌습니다 ㅋㅋ
작성자 leesle
작성일 2019-05-31
평점
리슬을 출근복으로, 직원들에게 홍보까지, 진정한 리슬러이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말씀하신 리슬 시스루 저고리는 비침이 너무 과하지 않고 단아하면서도 고금진, 그리고 시원함까지~
따가운 햇살도 가리워지고, 차가운 에어컨 바람도 막아주는 정말 활용도가 다양한 저고리랍니다.
예쁘게 잘 입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적립금도 넣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