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한 모든 날이 좋았다.
더 추워지는 날씨가 되면
야외활동을 하기엔 많이 추울 것 같아서
얼른 준비해서 떠났던 길.
맛있는 음식들도 많았고
커피의 향이 가득했던 강릉 여행.
늦가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야 업로드를 합니다.
대관령을 지나면서 봤던
한창 준비중이던 평창올림픽이
이제는 폐막을 하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네요.
강릉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깨비!
도깨비 촬영지가 강릉 인근 여기저기에 많이 있더라구요
제법 쌀쌀했던 늦가을 날씨였는데
소창의 맥시코트가 생각보다 더 따뜻해서
쌀쌀한게 안 느껴지더라구요.
부피는 적은데, 무게감은 적당히 있고
예쁜 핏은 덤으로 함께 했습니다.
수도가 얼만큼 추웠던 겨울이 거의 다 지나가고
이제는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예쁜 꽃들이 기다려지네요.
그 봄과 함께
올 봄에도 새로 나올 봄 신상을 또 기다려 보겠습니다!
벚꽃과 잘 어울리는 옷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한 봄날에도
언제나 리슬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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