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는 참에 하나 더 올립니다.
아비뇽 근교 레보드 프로방스의 빛의 채석장 입니다.
이번에는 피카소 작품을 채석장 벽면에 투영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는데 아름답고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저는 이 공간에 리슬 한복을 입고 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쳐다보는 느낌도 좋았고.. 치마를 하늘거리면서 걷는 그 느낌도 좋았습니다.
채석장에서 나오면서 한 컷 찍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올립니다.
열심히 후기 써서 한복 원피스 하나 더 구매하려고요..ㅎㅎ
이쁜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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