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복한 인생 - 리슬 LEE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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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웨딩촬영하고 왔어요~ IP - 추천 추천

작성자 김혜****

작성일 2016-07-19

조회 3704

평점 5점

문의내용


보자마자 반해버린 저고리..! 다른 것은 보지도 않고 바로 주문했지요.

결혼식 한복으로 리슬을 선택한 이유는, 기혼자들 얘기들어보면 살면서 5번도 입지 않을 한복을 결혼식을 위해 사고 싶지 않았거든요.

예식뿐 아니라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결혼식 후에도 평소에도 커플룩처럼 입고 프랑스 신혼여행에도 입고 가려고 해요~ 한복은 그저 한국의 '옷'이니까^^

어제 처음으로 개시한 한복의 모습입니다! 둘다 너무 마음에 쏙 들어요!

웨딩촬영한다고 전날 밤까지 족두리, 베일, 노리개 만드느라 고군분투했지만 막상 한껏 꾸며놓고 찍으니 참 멋스럽고 만족하네요^^


구입에 도움이 되실만한 얘기를 하자면, 저는 159-160cm의 키에 50키로로 엄청 마른 것도 아니고 통통한 체격도 아니지만 헐렁하지 않고 꼭 맞게 입는 것이 좋아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어요.

모든 후기를 꼼꼼하게 다 살펴봤고요, 하지만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자세히 덧붙일게요~

처음에 xs사이즈로 샀다가 너무 딱 맞는거에요. 게다가 원피스는 재고가 없어 s로 샀는데 원피스와 한 몸인 듯 저고리가 붙더라고요.

주먹 하나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빈틈 없이, 워낙 원단이 얇고 레이스 재질이라 신축성이 있는 듯 하지만 허리를 구부리면 찢어질까봐 좀 불안한 정도? 그리고 겨드랑이쪽에 주름이 잡히더라고요. 원래 이런건가? 모양이 좀 이상해지는데? 싶어서 전화로 문의해보니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가게 틈이 있는 사이즈를 권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s로 교환했어요. 그랬더니 딱 좋아요! 주름도 안생기고, 품이 생기니 찢어질까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모양도 딱 예뻐요~

다만 xs일 때 적당했던 소매부분은 어쩔 수 없이 손등을 반 정도 덮을 정도로 조금 깁니다. 수선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쨌든 원피스와 저고리는 꼭 같은 사이즈로 사시길;

파스텔원피스 [로즈쿼츠]와 함께 매치했는데 허리가 딱 맞는게 좋아 xs을 사고 싶었지만 품절로 s를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이것은 허리부분이 좀 커요. 통이 많이 남아서 동네 수선집에서 2만원 주고 꼭 맞게 수선했어요. 그리고 정말 대만족~~

입으면 더 예쁜 저고리와 원피스!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예쁘다고 좋아해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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