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메타패션 쇼케이스' 및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태용 비욘드클로젯 디자이너, 황이슬 리슬 디자이너, 김보민 블루템버린 디자이너가 셀럽과 협업한 작품과 K패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작품을 하이브리드 쇼로 선보였다.
11월30일에 개최한 패션쇼는 총 30벌의 메타 패션을 선보였으며, 약 6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제작한 작품들이다. 첫 번째는 3D CLO로 제작한 패션 작품들을 고화질 디지털 영상으로 선보였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시간여행자' 콘셉트로 한복 특유의 곡선, 흩날림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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