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태어나 활동해 온 황 디자이너는 지난 2018 멜론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맴버 중
지민이 착용한 바지 ‘사폭 슬랙스’를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방탄소년단의 IDOL 무대의상도 황 디자이너가 맡았다.
가수 송가인, 헨리 등도 황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방송무대에 올랐고, 최근 혼성그룹 KARD와 한복 촬영 협업을 해 SNS·유튜브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52개국에 생활한복을 판매중인 브랜드‘리슬’은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 등 남미 쪽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전북일보] BTS도 입은 전주 한복의 멋, 뉴욕타임스 타고 세계로 中
[본문보기]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94450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