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짱은 지난 4월부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요일별 테마에 맞춰 정규 편성해 ‘리슬’ 방송을 진행 중이다.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온라인몰에서 망설이던 고객들이 구매로 전환되는 효과를 봤다.
6개월 이상 반복되고 단골 참여비중이 높아져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구상으로 초반보다 흥미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커머스 방송과 친밀감을 더할 인스타, 유튜브 방송 비중을 3:1로 운영하며 적정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다.
황이슬 손짱 대표는 “식품, 외식은 즉흥적으로도 사지만 패션은 목적구매가 강하기 때문에 신규 확보가 쉬우면서 접속한 방송을 ‘계속 보게’ 만드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콘텐츠 고민, 호기심과 재미를 높일 플랫폼 툴의 적절한 활용으로 팔로우를 늘려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 뉴스] 라이브 커머스, 차세대 패션 유통 자리 잡나 中
[본문 보기]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4989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