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 동안 많은 사진을 남길 계획을 하고 어떤 의상을 입을 지 고민을 하던 때, 저에게 리슬이 우연처럼 찾아왔습니다.
꽤 오랜기간 고민하고 구매 당시 여러 벌의 아이템을 입어본 후 결정한 붉은 저고리와 초록 초록한 원피스.
역사와 문화가 있는 폼페이의 유적지와 마테라의 오래된 도시에서 리슬의 한복은 저를 빛내주었습니다.
사진을 볼때마다 빛좋은 어느날 이태리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기분 좋은 생각에는 리슬이 함께합니다.
캐리어에서 리슬을 꺼내 입고 거울을 볼때 마다 항상 예쁘다라는 단어를 내뱉곤 했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매 당시 1시간이 넘도록 많은 옷을 입어보았는데,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예쁜 한복을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던 리슬 매니저님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에도 예쁘게 입을거에요! :)
작성자 leesle
작성일 2019-04-06
평점
리슬과 함께 행복한 여행이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리슬한복이 이태리와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피로연 때는 멋진 신랑님과 함께 커플룩으로 도전 해 보실것을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리슬과 함께 날마다 예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