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친구들이 한복을 해주었네요 고운 루비색 원피스를요
그리고 그에 맞게 저는 제 자신에게 생일기념 저고리도 맞춰주었지요
이젠 여행가면 친구들이 이번엔 무슨식 한복입을꺼야? 하고 묻곤 합니다
이번 황금연휴에 리슬과 함께한 행복한 여행들
더운나라 대만에서도 빛을 바랬고
우리나라 고궁투어에서도
한복대여 해서 입는 사람들 틈사이에
당당하게 저는 제 한복을 입고 고궁투어도 했지요
길가다 편의점을 들를땐
어머 한복이 너무 예쁘네요
젊은 사람이 한복 입고 다니는게 보기가 너무 좋다고 하시기 까지 하시며
즐거운 여행길 되라며 응원도 해 주셨답니다
한복을 좋아하고 그리고 한복을 입고 다니기까지 너므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리슬을 만나고 부터는 한복입는게 더 즐겁고 자연스러워 졌네요
언제 어디든 어느곳 어느 때 어떻게 입어도 예쁜 리슬 한복 다음엔 또 어떤 한복을 입지 벌써 고민이 되기 시작 하네요 ^^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에선 이제 리슬 한복이 필수 되버렸네요
예쁜옷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리슬~~~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