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합니다. 2016년 2월의 감사고객님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리슬 레이스 저고리와 요크원피스 와인, 히터원피스 와인을 함께 입고 대사관 장학금 수여식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조금 춥기도 해서 안에는 히터원피스를 입고 밖에는 요크원피스를 덧입었어요. 스란원피스처럼 끝단이 조금 나오기는 한데 같은색 계열이라 전혀 어색하지 않았구요, 치마가 부풀어올라서 꼭 속치마를 착용한듯한 핏이..^^
특히나 레이스 저고리는 꼭 합격해서 수여식때 입겠다고 다짐하고서는 택도 떼지않고 한번도 입지 않았었는데 정말 합격해서 입게 되었네요 . 머릿속으로 상상만 했던 그 장면이 현실로 일어나는 그 짜릿한 느낌이란!
옷이 근사다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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